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하이볼유행
- 하이볼문제점
- 싱글몰트위스키
- 에드라두어10년
- 하이볼RTD
- 카발란
- 가성비
- 위스키
- 글렌알라키
- 독립병입
- 위스키리브랜딩
- 위스키구매행동
- 시그나토리
- 위스키입문
- 위스키브랜드리뉴얼
- 가성비위스키
- 위스키리뉴얼
- 위스키갤러리
- 위스키구매어려운이유
- 디아지오
- 에드라두어
- 벤로막
- 위린이
- 셰리위스키
- edradour
- 하이볼기원
- 하이볼
- 증류소리뉴얼
- 글렌드로낙
- 위스키특징
- Today
- Total
목록위스키입문 (3)
Stay Weird Stay Different

앤트리 위스키 끝판왕 중 하나.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특산품. 요즘은 CU 할인 때 무조건사야 하는 위스키 TOBERMORY 12 YEARS OLD토버모리 12년은 그 흔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도, 하이랜드 위스키도 아닙니다. 기타 섬 지역 위스키 중에서도 뮬이라는 섬에 위치한 작디작은 증류소 중에 하나입니다. 일전에 설명드린 캠밸 타운처럼 소규모지만 몇 증류소들이 똘똘 뭉쳐 있는 그런 느낌도 아니고, 독특한 위치에 있는 섬에 증류소입니다. 나중에 설명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란섬의 아란 증류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보통 증류소에서 두가지 콘셉트로 나오는데, 피트가 없는 토버모리와 피트가 있는 레칙 이렇게 두 가지로 나옵니다. 그거 말고도 초코 퍼지(?)와 토보머리 진(jin)도 만들 고 있는데,..

캠벨타운 지역의 대장. 코어레인지 중에서도 기초. 뭘 얘기하고 싶은지는 충분히 보여줍니다.Springbang 10y지난번 맥켈란은 하이랜드 위스키냐 스페이사이드 위스키냐를 얘기할 때 크게 하이랜드/스페이사이드/로우랜드/아일라/캠밸타운/기타 섬 위스키로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분류한다고 했습니다그중에서도 캠벨타운 위스키를 얘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이 스프링뱅크 증류소입니다. 롱로우 증류소, 헤이즐번 증류소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조합(...?) 같은 느낌의 증류소입니다. 그렇다고 마치 캠벨타운의 모든 증류소를 스프링뱅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글렌 스코시아, 킬커란 같은 증류소도 캠벨타운에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캠벨타운에 훨씬 증류소가 많았다고 하네요)위스키를 조금 마셔본 사람이라면 스프링뱅크 ..

CS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이 있다. 에드라두어를 처음 경험하는 분들에겐 더 어울릴지도Signatory 2011 Edradour 10y이 친구도 이제 다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리뷰다. **세계주류에서 오픈런을 처음 경험하고 샀던 친구인데, 솔직히 그때 당시 많은 분들이 이건 사지 말라고 말렸다. (진짜 말렸었다)https://tormtroo.tistory.com/8 위스키마다 푹 스며든 이야기들예전에 썼던 글인데 끄집어 내본다 ㅋㅋ 아 ㅠ 위꼬카페에 썼던 글이 아쉽네 ㅠ 다 지워서... 옮겨둘걸.. 지금이야 조금 변질(?) 되긴 했지만.. 가끔은 술 한병 한병 마다 추억이 있다. 뭐꼭 어렵사tormtroo.tistory.com곰곰이 생각해 보면 왜 그때 사지 말라 했을까? 웃돈을 더 주고 사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