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Flolic

CS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이 있다. 에드라두어를 처음 경험하는 분들에겐 더 어울릴지도Signatory 2011 Edradour 10y이 친구도 이제 다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리뷰다. **세계주류에서 오픈런을 처음 경험하고 샀던 친구인데, 솔직히 그때 당시 많은 분들이 이건 사지 말라고 말렸다. (진짜 말렸었다)https://tormtroo.tistory.com/8 위스키마다 푹 스며든 이야기들예전에 썼던 글인데 끄집어 내본다 ㅋㅋ 아 ㅠ 위꼬카페에 썼던 글이 아쉽네 ㅠ 다 지워서... 옮겨둘걸.. 지금이야 조금 변질(?) 되긴 했지만.. 가끔은 술 한병 한병 마다 추억이 있다. 뭐꼭 어렵사tormtroo.tistory.com곰곰이 생각해 보면 왜 그때 사지 말라 했을까? 웃돈을 더 주고 사기에는 ..

예전에 썼던 글인데 끄집어 내본다 ㅋㅋ 아 ㅠ 위꼬카페에 썼던 글이 아쉽네 ㅠ 다 지워서... 옮겨둘걸..지금이야 조금 변질(?) 되긴 했지만.. 가끔은 술 한병 한병 마다 추억이 있다. 뭐꼭 어렵사리 구매해서 득템 했다!라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것 말고도 사연이(?) 있어 그 술을 먹을 때마다 그 이야기가 생각난다. (마치 저 멀리 여행을 떠나서 입었던 옷을 다시 꺼내면 그 여행 갔던 추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술병은 비워지더래도, 그 빈자리에 추억이 채워지니까? 더럽게 오그라드는구먼.. 아재감성이란..친한 친구 위스키 물들이기 -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중학교 때부터 친구니까 거진 20년 지기 친구인데, 소주 맥주는 쉬지 않고 먹어대면서 위스키는 왜 먹는지 이해 못 하는 친구 가 있다 ㅋㅋㅋ 이 친구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