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Flolic

최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위스키 증류소들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위스키 시장이 점차 치열 해지고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단장하려는 움직임이 필수 불가결 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위스키 업계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하는 이유가 궁금하여 그 이유와 장단점, 대표적인 몇 가지 증류소를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궁금하지 않아유???글렌알라키는 왜 리뉴얼을 했을까... 글렌드로낙은 왜 리뉴얼을 했을까..)브랜드 리뉴얼의 필요성(위스키업계 말고도 다른 업계의 마케팅적 요소를 포함한) 브랜드 리뉴얼 (Re-branding) 은 단순히 제품의 외관이나 로고만 변경하는 것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작게는 이렇게 움직이고), 브랜드의 전체적인 ..

여타 스카치위스키 코어레인지 중 감히 셰리위스키의 기준(standard)이라고 말하고 싶다The GlenDronach 12y다른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셰리위스키 피니쉬 말고) 셰리위스키 를 논할 때 빠지면 안 되고, 빠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셰리 몬스터 3 대장 (맥켈란, 글렌파클라스, 글렌드로낙)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 있지 않은가.(알라키 어디갓누)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할 진 모르겠지만 나는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드로낙 > 파클라스 > 맥켈란 순이다 (맛으로 평가를 했을 때 그리고 코어레인지 말고 이것저것 다 먹어봤을 때 기준이다) 파클라스나 맥켈란이 맛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셰리위스키가 뭐예요?라고 물어본다면 네 글렌드로낙이요 ;)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그만큼 ..